호가든, 제로 500ml 캔

• 제품특징

호가든, 제로

500ml 캔

벨기에의 맥주.

원어 발음대로 하면 "후하르던"에 가까우며,

이 이름은 양조장이 위치한 플람스브라반트 지역의

마을 이름에서 따온것입니다.

기본형 호가든은 밀맥주 스타일이지만,

벨기에 맥주 답게 

맥아, 물, 홉 만으로 만드는 독일식이 아니라 

오렌지껍질과 고수씨앗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향긋한 산미가 더해져 있습니다.

육각형 잔에 레몬을 곁들인 이 화이트 맥주는

고수풀과 오렌지 껍질을 넣어 만든 맥주로

맥주의 궁극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테이스팅 노트

알코올 버전 친구처럼,

호가든0.0은 불투명한 밀짚색을 보입니다.

처음엔 인상적인 흰색 거품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곧 줄어들어 얇은 거품링이 남게 되며.

탄산이 약한 이유로

유리잔에 모두 담길 때쯤에는

거품이 거의 모두 사라집니다.

가벼운 몰트의 향이 이어지며

달콤한 오렌지 껍질, 바나나, 사과, 풀잎 홉과

고수풀이 무작위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 합니다.

원래 Hoegaarden에서 발견되는 

더 강렬한 레몬, 오렌지 및

기타 감귤 향을 좋아하시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겠지만,

반대로 이부분을 원치않으셨던 분들에게는

좋게 작용될수 있습니다.

쓴맛이 적어서 달콤한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 이야기

호가든 0.0"은

유명한 밀맥주 호가든의 논알콜 버전입니다 .

호가든(Hoegaarden) 마을은 중세 부터

위트비렌 (밀맥주) 으로 유명했습니다 .

19세기에 마을에는

13개의 양조장과 9개의 증류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57년에 지역의 마지막 밀맥주 양조장인

Tomsin이 문을 닫았습니다.

양조장 옆에서 자랐고 때로는 양조를 도왔던

우유 배달원 피에르 셀리스(Pierre Celis) 는

10년 후 이 스타일을 되살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건초 다락방에 de Kluis라는

새로운 양조장을 시작했습니다.

Celis는 물, 효모 , 밀 , 홉 , 고수풀 및

Laraha 로 알려진 말린 오렌지 껍질의

전통적인 성분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에는

오랫동안 호가든 오리지널 밀맥주를 

OB맥주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호가든의 논알콜 버전인

호가든 0.0을 출시 했습니다.

• 제품 및 영양정보

• 상품고시

• 유통기한

논알콜 제품은,

알코올이 없는 제품의 특성상

알코올 제품과 다르게

짧은 유통기한을 갖고 있습니다.

DrinkAwake®는

창고에서 출고하는 일자 기준으로

논알콜맥주 제품은 유통기한이 30일 이상 남은

논알콜와인 제품은 유통기한이 60일 이상 남은

제품만을 출고 합니다.

• 배송 방식

배송 업체 ㅣ CJ 대한통운 (1588-1255)

배송 지역 ㅣ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 기간 ㅣ 주말·공휴일 제외 2일 ~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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